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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에이티즈 멤버 종호가 조부상을 당했다.
8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등을 통해 "에이티즈 멤버 종호 군의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이에 종호 군은 부득이하게 금주 컴백 준비와 함께 녹화 예정이었던 에이티즈 스케줄에 불참하게 되었다"며 "발인을 치른 후 다시 복귀 예정이며, 오는 13일 진행될 에이티즈 컴백 쇼케이스부터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종호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종호가 속한 에이티즈는 오는 13일 미니 7집 '제로 : 피버 파트 3(ZERO : FEVER Part.3)'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이하 KQ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KQ엔터테인먼트 입니다.
에이티즈 멤버 종호 군의 할아버지께서 별세하시어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이에 종호 군은 부득이하게 금주 컴백 준비와 함께 녹화 예정이었던 ATEEZ(에이티즈) 스케줄에 불참을 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종호 군은 발인을 치른 후 다시 스케줄 복귀 예정이며, 오는 13일 진행될 ATEEZ [ZERO : FEVER Part.3] 컴백 쇼케이스부터 참여할 계획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종호 군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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