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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신주아(37)가 근황을 전했다.
신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것저것 볼일 보고. 짧은 치마 오랜만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신주아의 모습이 담겼다. 짧은 기장 탓에 고스란히 드러난 11자 각선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잘록한 허리와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신주아는 "다시 집"이라며 또 다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주아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뒤편으로 보이는 커다란 샹들리에가 눈길을 끈다. 끝도 없이 넓은 식탁과 화이트톤의 인테리어 역시 럭셔리한 분위기를 풍긴다.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의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니쿤과 결혼,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사진 = 신주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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