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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서정희(59)가 우아한 일상을 공유했다.
서정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집 안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공간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정희의 침실이 담겼다. 차분한 갈색 이불과 다양한 크기와 색깔의 쿠션이 자리한 모습. 하늘하늘한 레이스 소재의 크림색 슬립과 깜찍한 그림이 그려진 안대가 눈길을 끈다. 개인적인 공간에 듬뿍 담긴 서정희의 감성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서정희는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곳 지금 당장 슝하고 쏙 들어가고 싶은 곳. 조금은 같은 느낌 조금은 다르게. #정희방 #내돈내산"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서정희는 1962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60살이다. 지난 1982년 개그맨 서세원(65)과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딸 서동주와 아들 서동천(미로)을 두고 있다.
[사진 = 서정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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