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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박솔미(43)가 우아한 등원룩을 자랑했다.
박솔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등완 #밟지마 뾰족한 앞코만 보면 밟고 싶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솔미는 검은색 롱 원피스를 입은 모습이다. 섬세한 레이스 재질 덕분에 살짝 드러난 각선미가 눈길을 끈다. 프로필상 키 170cm, 몸무게 50kg을 자랑하는 박솔미의 늘씬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박솔미는 뾰족한 신발 앞토를 밟고 있는 딸아이의 발 사진을 덧붙였다. 완벽한 여배우 자태를 뽐내던 박솔미의 친근한 일상이 웃음을 자아낸다.
박솔미는 지난 2013년 배우 한재석(48)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솔미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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