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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45)이 딸과의 오붓한 일상을 공개했다.
현영은 9일 인스타그램에 반려견을 안고 있는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현영은 자신을 쏙 빼닮은 딸과 환한 미소를 머금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반려견들의 사진도 함께 공개한 현영이다.
그러면서 현영은 "점점 집이 애견샵으로 변해가고 있어요. 이제 딸린 식구만 몇명인지 ㅋㅋㅋ"라고 웃으며 "개팔자가 상팔자라고 낮잠 자는 초코랑 금쪽이 솜이가 제일 부러운 건 뭐죠?"라고 너스레 떨었다.
현영은 "저도 어렸을 때 동물을 그렇게 좋아했는데 어쩜 내 딸 아니랄까봐 그런 것까지 똑같아요"라며 "요즘 이렇게 시끌벅적 하루 하루가 지나갑니다"라고 여유로운 일상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계 종사자로 알려진 4세 연상 연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예능을 통해 80억 매출을 달성한 의류 사업 CEO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 = 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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