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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펜싱선수 김정환(38)이 아내에게 고가의 외제차를 선물했다.
김정환은 8일 인스타그램에 "우리 뚜뚜💕 그동안 쩡쿠를 위해 고생한 것에 대한 작은 선물🎁 이야. 늘 안전운전 하세요 🚙"라고 적고 인증 사진을 게재했다.
김정환이 미모의 아내와 새로 구입한 차 옆에서 포즈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흐뭇한 표정이 인상적이다. 해당 외제차는 국내 출시가가 2억여 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내의 내조에 고마워하며 2억이 넘는 외제차를 선물한 김정환의 남다른 사랑 표현에 여러 네티즌들이 감탄하고 있다.
김정환의 아내는 승무원 출신이다. 최근 한 예능에서 김정환은 국가대표 은퇴를 번복하고 복귀한 이유로 "아내에게 내가 좀 위대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사진 = 김정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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