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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구 선수 김희진이 가수 백예린을 향해 팬심을 드러냈다.
9일 밤 방송된 MBC 표준FM '김이나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2020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의 주역 김희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예린의 팬"이라며 '스퀘어(Square)'를 선곡한 김희진은 "노래가 발매되기 전부터 좋아했다. 유튜브를 통해 계속 들었다. '제발 발매해주세요'라고 생각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김희진은 DJ 김이나가 "발매해달라고 직접 댓글을 달아본 적은 없느냐"라고 묻자 "마음 속으로"라며 웃어보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Radio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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