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중학생 딸 민서 양의 상장을 자랑했다.
피부과 의사 겸 인플루언서 한수민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4세 딸 민서 양이 받은 '교과 최우수상' 상장 인증샷을 올렸다. '명문' 예술 중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 중인 민서 양은 학업까지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엘리트 면모로 시선을 끌었다.
상장엔 '위 사람은 2021학년도 1학기 교과(도덕, 수학, 정보) 성적이 가장 우수하여 이 상장을 수여함'이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이에 엄마 한수민은 "우리 예쁘고 착한 민서가 매일 무용도 열심히 하지만 공부도 놓지 않고 열심히 하더니 좋은 상을 받아왔다. 항상 성실하고 착한 우리 민서, 훌륭한 무용가의 꿈을 꼭 이룰 수 있게 응원해달라"라며 감격에 젖었다.
특히 그는 "늙은 아빠 엄마는 이런 거에 눈물 나게 기쁘네요"라며 "항상 너의 뒤에서 응원해"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에 정준하는 "역시 엄마 유전자! 축하드려요", 김지혜는 "이게 행복이지요", 장영란은 "축하해. 너무 기쁘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