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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권상우 아내 손태영이 훌쩍 큰 딸과 미국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손태영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딸 리호 양과 함께 미국 뉴욕의 쿠퍼 휴잇 국립 디자인 박물관을 찾은 것.
사진엔 손태영과 리호 모녀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특히 리호 양은 폭풍 성장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장난기 가득한 매력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와 함께 손태영은 "장난꾸러기 권리호♡ 리호와 방학 마지막 데이트"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했다. 2009년 아들 룩희, 2015년 딸 리호 양을 출산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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