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LG 켈리가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 앞서 훈련을 마치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켈리는 아내가 오는 14일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지만 출산휴가를 쓰지 않기로 결정했다.
켈리는 "현재 아내와 첫째 딸만 미국으로 돌아간 상태다. 둘째 출산을 직접 보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팀과 포스트시즌을 위해 한국에 남기로 결정을 했다"라고 밝혔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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