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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오현경(51)이 세월이 무색한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오현경은 9일 인스타그램에 "친구야 고맙다~~안그래도 가을이라 건조해지는데 바디에 열심히 발라 볼께~~향도 좋고 빨간 용기도 멋지네~~재런칭 축하한다"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친구에게 받은 선물을 앞에 두고 찍은 사진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사로잡는 건 오현경의 미모다. 붉은색 립 등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더욱 화려하게 연출했다. 특히 1970년생으로 올해 우리나이로 쉰두 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다. 사진을 본 배우 이승연(53)도 "아이구 이뻐라 현경아~~👏👏👏"란 댓글로 감탄했다.
오현경은 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출신이다. 같은 대회에서 '선'이 배우 고현정(50)이었다.
[사진 = 오현경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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