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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정형돈(43)의 아내 한유라(39)가 결혼 12주년을 자축했다.
한유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913"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과 사진에는 한유라가 직접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미국 하와이 풍경이 담겼다. 앞서 한유라는 두 딸과 함께 하와이에서 보내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반짝이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넓고 푸른 하늘, 따사로운 햇살이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한유라의 여유로운 하와이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유라는 방송작가 출신으로 지난 2009년 9월 13일 정형돈과 결혼,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최근 4년간 운영한 성북동 카페 폐업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유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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