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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전진(41)의 아내 류이서(38)가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류이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는 사람들 산책. 흐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책에 나선 류이서의 모습이 담겼다. 류이서는 핫핑크색 후드티와 반바지를 착용, 깜찍한 매력을 뽐냈다. 화장기 없는 민낯과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발랄한 고등학생을 연상케 한다.
류이서는 지난 2020년 9월 전진과 결혼했다.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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