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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비가 키운 보이그룹 싸이퍼(Ciipher)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싸이퍼는 14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블라인드)'의 1차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사진에는 저마다의 다채로운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싸이퍼의 모습이 담겼다. 일곱 멤버는 초가을에 접어든 9월의 계절에 걸맞게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따뜻한 감성이 묻어나는 빈티지한 무드에 조화롭게 스며들며 매혹적인 눈빛도 선사했다.
지난 3월 발매한 '안꿀려'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 'BLIND'는 한층 성숙해진 멤버들의 뚜렷한 개성과 음악적 역량을 담아낸 앨범이다. 탄탄한 실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포텐셜로 무장한 싸이퍼는 'BLIND'를 통해 자신들만의 유니크한 음악 색으로 가요계를 채색할 예정이다.
한편 싸이퍼의 두 번째 미니앨범 'BLIND'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레인컴퍼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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