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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맨 박성광(40)과 아내 이솔이(33)가 애정을 과시했다.
이솔이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무도 없는 스튜디오. 8시 시작 아니었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스튜디오에서 대기하는 시간이 지루한 듯한 이솔이의 모습이 담겼다. 이솔이는 한쪽 턱을 괸 채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우뚝한 콧대, 아름다운 눈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솔이는 박성광과 함께 있는 영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얼굴 크기를 두고 "여보 얼굴 왜 이렇게 조그매?", "여보가 더 조그맣잖아"라고 귀엽게 투닥거려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박성광이 "몇 번을 찍는 거야? 그런데"하고 의아해하자 이솔이는 입술을 살짝 내밀며 애교를 부렸다. 이에 박성광 역시 입술을 내밀며 화답하는 등 닭살 커플을 면모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솔이와 박성광은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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