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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멜론 성인가요 차트를 점령했다. 그는 수 개월 째 일간, 주간, 월간 차트 모두에서 싹쓸이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은 13일 오후 기준, 멜론 성인 가요 차트에서 일간, 주간 TOP10에 모두 이름을 올렸다. 월간도 TOP10까지 싹쓸이했다.
차트에 이름을 올린 임영웅의 노래는 지난해 발매된 ‘이제 나만 믿어요’를 비롯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다시 사랑한다면’, ‘끝사랑’,'잊었니' , ‘미워요', '사랑의 아픔딛고‘’ ,"계단말고엘리베이터","목노주점"등이다. 특히 ‘이제 나만 믿어요’는 주간 일간 월간 차트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올해 트롯곡 가운데 가장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TV조선 '미스터트롯' 톱6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는 11일 TV조선과의 매니지먼트 계약을 종료했다. 임영웅은 소속사 물고기뮤직으로 돌아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멜론, 임영웅 팬클럽]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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