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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FT아일랜드가 뭉쳤다.
이홍기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제… 우리 비주얼을 신경 쓰는 밴드가 되어보자… 너무 포기했었다 #ftisland"라는 글과 함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홍기, 이재진, 최민환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각자의 개성대로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데뷔 14년 차임에도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FT아일랜드는 지난 2007년 5인조 그룹으로 데뷔했으나 멤버 최종훈, 송승현이 탈퇴 후 3인 체체로 전환했다. 이중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그룹 라붐 출신 율희와 결혼해 1남 2녀를 두고 있다.
최근 최민환이 이홍기, 이재진에 이어 군 복무를 마치면서 FT아일랜드는 전원 군필자가 됐다.
[사진 = 이홍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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