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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하동균이 단독 콘서트로 돌아온다.
하동균은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Here I am)'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하동균이 약 2년 만에 여는 콘서트다. 특히 마지막 회차인 오는 10월 17일 공연은 오프라인과 온라인에서 동시 진행될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공연은 무대 위 공연 실황과 사전 제작된 라이브 영상을 다양하게 조합해 관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예정이다.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의 신'이라 불리는 하동균은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독보적인 가창력은 물론, 다채롭고 풍부한 구성으로 무대를 꽉 채울 예정이다. 깊어지는 가을에 걸맞은 하동균의 짙은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2021 하동균 단독 콘서트 히어 아이 엠' 티켓 예매는 16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오픈된다.
[사진 = (주)하쿠나마타타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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