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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방송인 장영란(43)이 새로운 도전을 예고했다.
16일 장영란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아이들 등교시키고 내 짝꿍(남편)과 함께 미팅"이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사실은 부끄럽지만 저희 부부의 모든 것들을 책으로 담을까 해요. 아직 성장 중이고 부족한 부부지만 지금까지 성장한 저희 부부 이야기를 책에 담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라며 "혹시 책에 담았으면 하는 이야기 있거나 궁금했던 것들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책에 다 녹여내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미팅 취지를 밝혔다.
이어 "수익금은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내시라고 도와드리고 싶어요"라며 "그러려면 책을 잘 써야겠지요? 노력할게요. 여러분께 힘이 되는 책 만들어 볼게요"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40)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그는 다이어트 후 남편과 더욱 애틋해졌다며 넘치는 부부애를 드러낸 바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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