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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유진(40)이 우아한 갤러리 나들이를 자랑했다.
18일 소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 이번 전시 정말 좋다"며 "전시 데이트는 늘 즐거워^^"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도 첨부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크롭트 기장의 상의에 데님을 매치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룩을 연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우월한 각선미와 비율을 드러낸 소유진이다.
이를 본 네티즌은 "직접 가진 못 해도 덕분에 작품 잘 보고 갑니다!", "소유진 님과 미술은 언제나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방송인 백종원(55)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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