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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본명 안희연·29)가 더욱 예뻐진 외모를 뽐냈다.
하니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튼캔디", "#제나", "#리더"라는 해시태그를 적고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서 하니는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고 카메라를 마주했다. 아이돌 활동 당시로 돌아간 듯 상큼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이 시선을 끌어당겼다.
한편 하니는 오는 11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아이돌: 더 쿠데타'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꿈에 당당하게 사표를 던지는 청춘의 이야기로, 하니는 그룹 코튼캔디의 리더 제나 역이다.
[사진 = 하니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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