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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명절인데 집에서 쫓겨난다고? "집주인 바뀌어 이사 가야"
2021-09-20 11:18:2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이상민이 집 없는 설움을 말했다.
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나 이제부터 더 아껴 살아야 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상민은 "집 주인이 바뀌어 연장계약이 안되는 상황이다. 주인이 집을 내놨다"고 설명했고, 김준호는 "그럼 형이 쫓겨나는거네"며 안타까워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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