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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스윙스(본명 문지훈·35)가 담배 피우는 영상을 공개했다. 시가를 피운 스윙스인데, 거꾸로 불을 붙이고 피웠다고 한다.
스윙스는 20일 인스타그램에 시가에 불을 붙이고 흡연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메리 추석"이란 문구를 적었는데, 스윙스는 "댓글들 보고 빡쳐서 유튜브에서 하우 투 스모크 어 시가 를 치고 봤다 거꾸로 핀 것 맞다... ;;;;; 아"라며 욕설을 의미하는 자음도 덧붙이며 당황스러운 심경을 표출했다.
실제로 스윙스의 영상에는 "형님 혹시 거꾸로 불 붙히신것같습니다?", "형님 앞뒤안가리고 불붙이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등의 댓글이 달렸다. 스윙스가 시가에 거꾸로 불을 붙인 것도 알아채지 못한 채 그대로 흡연한 것이다.
한편 스윙스는 케이블채널 엠넷 '쇼 미 더 머니' 시리즈로 대중의 사랑 받았다.
[사진 = 스윙스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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