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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38)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오정연은 20일 인스타그램에 "의도치 않은 투명인간 착장🦭#메리추석🙆🏻 #추석바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위치태그는 영진해변이다.
사진 속 오정연은 긴팔 티셔츠에 긴 치마를 매치한 모습인데, 오정연이 입은 옷 색깔과 뒤편의 파도와 모래사장의 색과 유사해 착시를 일으켜 웃음을 자아낸다. KBS 아나운서 정다은(38)은 "바다랑 깔맞춤 ㅋㅋㅋㅋㅋ😂"이라며 웃었고, 오정연은 "투명 오징어ㅋㅋㅋ😝"라고 답하며 즐거워했다.
KBS 32기 아나운서 출신인 오정연은 프리랜서 전향 후 각종 방송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 2월에는 코로나19 여파로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한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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