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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이지혜(41)가 극한의 '열일' 행보를 보였다.
23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산부 최근 스케줄"이라며 "일하는 건 즐겁지만 체력이 부족하다. 고민이 필요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7월부터 이날까지 빽빽하게 일정 표시가 된 달력이 담겼다. 그가 캡처한 일정에 따르면 이지혜는 한 달에 2~3일을 제외하고 매일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은 "극악의 스케줄이다", "건강이 제일 우선이에요, 무리하지 마세요", "멋지고 대단하십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세 연상의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 5월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 현재 임신 7개월 차다.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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