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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이 신보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27일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컴백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프로모션 스케줄러 이미지에 따르면 오는 29일 콘셉트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오피셜 포토, 트랙리스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피셜 티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여기에 미니 9집 '아타카'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만날 수 있는 대망의 컴백일까지 더해져 글로벌 팬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세븐틴은 '아타카'로 2021년 '파워 오브 러브(Power of 'Love')' 프로젝트를 이어간다. 삶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사랑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며 솔직하면서도 다채로운 사랑의 감정으로 2021년을 가득 채울 예정이다.
무엇보다 세븐틴의 컴백 소식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타카'는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했다. 이는 세븐틴 앨범 선주문량 자체 최고 기록이자 전작 미니 8집 '유어 초이스(Your Choice)'의 초동 판매량을 훌쩍 넘긴 수치다. 이에 '아타카'로 일궈낼 성과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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