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39)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27일 김미려는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모아찡 간식으로 짜장라면 해줬는데…맛있다고 엄청 열심히 먹던데…뭘 먹은 거지? 역시 날씬한 사람은 이유가 있어"라며 음식 사진을 공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먹다 남긴 짜장라면의 모습이 담겼다. "열심히 먹었다"라고 하기에는 많이 남아있는 라면을 두고 "날씬한 사람은 이유가 있다"고 유쾌한 반응을 보인 김미려다.
한편 김미려는 지난 2013년 배우 정성윤(38)과 결혼했다. 그는 슬하에 첫째 딸 정모아(7) 양과 아들 정이온(3) 군을 두고 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