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혜성(29)이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27일 자신의 유튜브채널 '혜성이'를 통해 '제대로 치팅데이' 영상을 게재했다. 이혜성이 유명 도넛 가게와 햄버거 가게를 찾은 내용이다.
신중하게 도넛을 고른 이혜성은 '내돈내산' 영수증도 인증하며 설레는 표정이었다. '오늘은 다이어트 안해?'란 질문에 이혜성은 "촬영을 방금 끝내고 와서 치팅데이다"라며 우유생크림 도넛부터 민트초코 도넛까지 맛있게 먹었다. 빵 전문가답게 도넛의 맛을 분석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민트초코 도넛을 먹을 때에는 "난 민초 너무 좋아한다. 난 완전 민초파"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혜성의 먹방은 멈출 줄 몰랐다. 도넛 가게에 이어 햄버거 가게까지 찾은 이혜성은 아보카도 버거도 기쁜 표정으로 맛있게 먹었다. 도넛 가게에서 빵 4개를 먹은 이혜성이지만 "갑자기 밥이 먹고 싶어졌다"며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혜성은 15세 연상인 KBS 아나운서 선배 방송인 전현무(44)와 2019년 11월부터 열애 중이다.
[사진 = 이혜성 유튜브 영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