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가 10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뷰티위크’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가을철 보습 케어용 뷰터제품을 중심으로 60여개 브랜드 2600여개의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다.
카드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15% 할인쿠폰’으로, KB/BC/NH카드로 행사 상품 결제 시 최대 1만원까지 할인된다. 전 고객 대상 ID당 하루 1회, 발급 당일 이용 가능하다. ‘카드사 15%’ 태그가 붙은 신세계백화점 뷰티 상품에 모두 적용된다.
비오템, 딥티크, 빌리프, 에스티로더, 지방시, 크리니크 등 인기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다. 추천 상품으로는 '비오템옴므 아쿠아파워 올인원 프레시 로션-인-젤 200ml 세트’를 쿠폰을 활용한 최종혜택가 3만9200원에, ‘비오템 라이프 플랑크톤 피부강화 에센스 로션 75ml’를 최종혜택가 4만8070원에 판매한다. ‘딥티크 헤어미스트 오카피탈 30ml’(최종혜택가 5만7500원) 등도 선보인다. 제품별로 다양한 추가구성 상품과 사은품도 증정한다.
수분, 보습을 챙겨줄 가을철 기초 스킨케어 라인도 다양하다. ‘키엘 울트라 훼이셜 크림 125ml’는 최종혜택가 5만9600원에, ‘이스라이브러리 더 퓨어 원더 액티브 세럼 55%’는 최종혜택가 12만500원에 판매하고, ‘SKⅡ 클리어 로션 230ml 세트’는 최종혜택가 7만9240원에 선보인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G9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셀렉트’ 탭을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다.
G9 플랫폼사업팀 송승연 매니저는 “가을철은 날씨가 건조해지면서 보습과 수분 관리에 대한 니즈가 커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관련 브랜드 제품을 할인가에 판매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며 “피부, 헤어 등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홈케어 제품부터 향수까지 다양한 뷰티 제품 라인을 한 곳에 모아, 집에서도 편하게 백화점을 쇼핑하는 기분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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