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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진아 기자] 잔나비의 최정훈이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했다.
3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는 최정훈과 함께한 10월 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최정훈은 평소에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스타일로 국내 최고의 그룹 사운드 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정훈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고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밴드 음악을 만들고 싶다. 그렇게 밴드 음악을 바라보는 대중의 낯선 인식을 바꿔보는 것. 그게 우리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가장 흥미진진한 일인 것 같다"라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잔나비는 최근 2년 4개월 만에 정규 3집 앨범 '환상의 나라'를 발매했다.
[사진 = 데이즈드 제공]
정진아 기자 avance_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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