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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방송인 허재가 1일 오전 온라인으로 진행된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갓파더'는 근현대사를 짊어지고 온 '국민 아버지' 스타와 여전히 인생의 답을 찾고 있는 '국민 아들' 스타를 통해 대한민국의 부자 관계를 재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배우 이순재, 주현, 김갑수, 농구선수 출신 허재, 가수 장민호 등이 출연한다. 10월 2일 첫 방송예정.
[사진 = KBS]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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