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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승연(53)이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 후 후유증을 토로했다.
이승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젯밤 라방 끝나자마자 근육통 오한에 몸살 증세. 타이레놀 먹고 앓다가 자고 일어남. 눈 팅팅 붓고 몸도 띵띵. 어제 우리 식구들 오늘 부울 꺼라고 하더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가락을 눈을 가리키고 있는 이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눈과 얼굴이 살짝 부었지만 이승연은 여전히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뚜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하나 없는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이승연은 "아프면 다 소용없다는 진리를 깨우치며 아람 아버지 찬스로 미팅가는길~~ 걱정해줘서 고마워요"라며 "#아프면불편 #안아프면서운 #젊은이입증?? #에고에고소리가절로 #화이팅하는나의면역에 #건강이최고여라"라고 덧붙였다.
이승연은 지난 2007년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 슬하에 딸 아람양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승연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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