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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이상벽이 송해의 뒤를 잇는 KBS 1TV '전국 노래자랑' 차기 MC로 언급된 것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건강한 집'에는 이상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상벽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제 나이가 70대 중반을 넘었다. 그래도 아직까지 방송을 통해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릴 수 있는 건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영구는 이상벽을 향해 "'전국노래자랑' 차기 MC"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이상벽은 "제가 '전국노래자랑' 사회를 맡는 것처럼 돼있는데 '30년 후에 물려준다'고 하시더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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