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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얼굴천재의 일상 비주얼을 뽐냈다.
차은우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 배경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멘트는 적지 않았다.
식사를 기다리며 휴대전화를 바라보고 있는 차은우는 반팔 티셔츠를 입은 단출한 차림에도 조명을 받은 듯 빛난다. 일상 속 모습마저 화보로 만들어버린 차은우다.
차은우는 2022년 상방기 방영 예정인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아일랜드'에서 구마사제 요한 역을 맡아 데뷔 후 첫 장르물에 도전한다.
[사진 = 차은우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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