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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레슬링의 전설 심권호가 근황을 드러냈다.
심권호는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스타멘터리 특종세상)'(이하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이날 심권호는 "레슬링을 통해서 할 수 있는 일들. 여러 가지 일들이 되게 많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일단은 그중 하나가 '체육관'이다. 체육관 해서 선수를 만드는 것보다. (언제) 유럽 가니까 일반 사람이 와서, 의사가 퇴근하고 와서 레슬링 하고 그러거든. (일상적으로 한다는 걸) 되게 좋게 봤다"고 유럽 갔을 때를 떠올렸다.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작년에 회사에서 나오면서 (체육관 운영)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나오자마자 코로나가 터져버리네. 계획을 다 잡고 있었는데"라고 집에서 두문분출하며 지내는 속사정을 공개했다.
[사진 =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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