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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권상우(45)와 미스코리아 출신 손태영(41)이 일상을 공유했다.
손태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쉐프님게 뜻밖의 점심 대접도 받고 날씨도 가을가을~"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미국 뉴욕의 길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권상우, 손태영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손태영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하게 걷고 있다.
손태영이 찍어준 것으로 보이는 권상우의 독사진은 영화 같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데님 소재의 재킷과 어두운색의 바지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센스있는 룩을 선보인 그다.
지인과 함께한 자리에서는 부부의 비주얼도 빛났다. 거울에 비친 모습 속 이들의 미소가 행복한 분위기를 짐작게 한다.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과 함께 미국 뉴욕에 거주 중이며, 권상우가 최근 가족을 만나기 위해 출국했다.
[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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