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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BDC 멤버 홍성준이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공식 입장을 통해 "BDC 홍성준의 부친께서 29일 병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린다"라고 이날 밝혔다.
브랜뉴뮤직에 따르면 홍성준은 현재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장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가족, 친지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홍성준과 가족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란다"라고도 전했다.
한편 홍성준은 케이블채널 엠넷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뒤 2019년 BDC로 정식 데뷔했다.
▲이하 브랜뉴뮤직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브랜뉴뮤직입니다.
BDC 홍성준의 부친께서 10월 29일 병환으로 별세하셨기에 삼가 알려드립니다.
현재 홍성준은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장례는 가족, 친지분들과 함께 조용히 치를 예정입니다.
홍성준과 가족분들이 하루 빨리 마음을 추스를 수 있도록 따뜻한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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