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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황신영(30)이 딸과 함께 병원을 찾았다.
황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첫째 아서만 미숙아 망막검진하러 병원 외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모차 안 곤히 잠든 황신영의 첫째 아들 모습이 담겼다. 세쌍둥이 중 첫째인 안아서 양은 둘째, 셋째보다 니큐(신생아집중치료실)에 오래 머무른 뒤 퇴원한 바 있다.
이어 황신영은 병원 수납 화면을 찍어 올리며 "와우. 아서 오늘 망막검사비가 700원?!"이라며 깜짝 놀랐다. 생각보다 저렴한 비용에 '엄지 척' 이모티콘을 덧붙인 그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2017년 5세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달 27일 1남 2녀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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