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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레즈비언 예수’로 불리는 헤일리 키요코가 '오징어게임'의 강새벽(정호연 분)으로 변신했다.
키요코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오징어 게임’에서 정호연 분장한 067번째 사람. 피를 흘릴만한 가치가 있고 완전히 빠져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징어 게임’ 초록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강새벽 캐릭터처럼 꾸몄다.
한편 키요코는 지난 2015년 '걸즈 라이크 걸즈'(Girls Like Girls)를 발표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그의 노래 대부분은 10대~20대 여성들이 생각하는 섹슈얼리티와 성적 욕망, 성장 등을 다룬다. 일각에서 그는 ‘레즈비언 예수’로 불린다.
[사진 = 헤일리 키요코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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