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 "女와 부엌에 같이 있는 게 너무 좋더라"('국제부부2')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시윤이 연애 스타일을 공개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이하 '국제부부2')에서 알베르토는 "나는 남녀가 함께 요리를 하면 두 사람이 잘 맞는지 확인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윤시윤은 이에 동감한 후 "나는 부엌에 같이 있는 게 너무 좋더라고"라고 털어놨고, 김원희는 "어머머. 좋더라고? 어머 그랬구나"라고 썸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자 윤시윤은 몸 둘 바 몰라 하다 "아무튼 나는 부엌에서 취향이 잘 맞으면 약간 설레"라고 추가했다.

[사진 =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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