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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한 걸그룹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2번의 이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지현은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자신을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솔로 육아한 지는 얼마나 됐는지?"라는 제작진의 물음에 "공식적으로는 6년인데 결혼 당시 아이 아빠가 잦은 해외 출장으로 바쁜 탓에 그때 기간까지 합치면 9년"이라고 답했다.
재혼 3년 만에 또다시 이혼을 한 이지현은 이에 대해 "이혼에 대한 후회를 하는 건 절대 아니다. 단지 조금 자만했던 거 같아. '내가 혼자 잘 키울 수 있어'"라고 고백했다.
[사진 = JTBC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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