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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빈우가 다이어트 이후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김빈우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추운데 갑자기? 히히 저 사진은 제가 보디화보 찍는 날 대기실에서 찍은 셀카예요. 저 사진을 보신다면 여러분들은 아직도 제 몸이 유지가 되는지가 궁금하실 거고 보디화보 때 입었던 의상이 궁금하실 거고 다이어트 방법 & 피부관리에 대해서 궁금하실 거예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빈우가 크롭톱에 청바지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김빈우는 군살 없이 날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빈우의 탄탄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2019년 둘째 출산 후 75kg에서 다이어트를 시작, 54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김빈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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