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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본명 유정연·25)이 생일 축하를 받았다.
정연은 4일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 축하해주신 원스(트와이스 팬덤명)들 너무 고마워요. 아까 브이앱에서 얘기 못한 게 있는데 원스도 생일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다수의 사진에는 버스 정류장 등에 부착된 생일 광고를 보러간 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정연은 지난 1일 만 25세 생일을 맞이했다.
정연은 광고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했다. 손으로 하트를 그리거나 셀카를 촬영하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한 그다. 마스크를 뚫고 나오는 미모와 눈빛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정연은 최근 공황 및 심리적인 불안 장애 증상으로 활동을 일시 중단했다. 아직까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지난달 21일 트와이스 데뷔 6주년 기념행사에서는 분장을 한 채 밝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트와이스 멤버들도 지난 2일 SNS에 "울 정연이 생일축하해 사랑해♥ 얼른 나랑 같이 일하자♥"라며 그리워한 바 있다.
한편 정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오는 12일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 O+T=<3(Formula of Love: O+T=<3)'와 타이틀곡 '사이언티스트(Scientist)'를 발매하고 컴백한다. 특히 정연은 트와이스가 이번 신보로 첫 선보이는 유닛곡 '1, 3, 2 (정연, 미나, 쯔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발매 당일인 12일 정오에는 컴백 라이브를 통해 국내외 팬들과 소통하고, 이어 13일(한국 시간 기준)에는 미국 유명 음악 프로그램 '엠티비 프레시 아웃 라이브(MTV Fresh Out Live)'에 출연해 신곡 '사이언티스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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