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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빅뱅 멤버 태양(본명 동영배·33)이 지드래곤(본명 권지용·33)과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
태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지드래곤이 지인들에게만 선물하는 한정판 운동화가 담겨있다.
신발 상자에는 '동영배'라는 태양의 이름이 적혀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지드래곤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많은 쇼핑백 사진을 게재, 궁금증을 유발한 바 있다. 이날 오전 개그맨 조세호도 지드래곤 운동화 인증샷을 게재해 친분을 자랑했다.
태양은 배우 민효린(35)과 4년 열애 끝 지난 2018년 2월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난 9월 27일 첫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한편 태양과 지드래곤은 2006년 빅뱅으로 함께 데뷔했다.
[사진 = 태양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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