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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이민정(39)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민정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장에서 의자에 앉아 포즈를 취한 그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슈트 재킷과 치마를 입은 그는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긴 머리카락으로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낸 이민정이다. 화사한 웃음이 여전한 톱배우 아우라를 입증한다.
이를 본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는 "오늘은 이프로님 아니고 민정 언니다. 너무 예뻐요 언니"라는 댓글을 달았다. 이민정은 "일반 옷이 어색하니"라고 되물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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