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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일본에서 매년 발표되는 유행어 및 신조어 대상 후보에 세계적인 돌풍을 일으킨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포함됐다.
4일 일본의 출판사 자유국민사는 '2021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 30개를 발표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이 중 1번으로 등재된 '오징어 게임'이다.
넷플릭스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오징어게임'은 세계 각국에서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누린 작품이다. 넷플릭스 일본에서도 종합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2021 유캔 신어·유행어 대상' 후보에는 이 외에도 '픽토그램', 'NFT', '마스크 회식' 등이 이름을 올렸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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