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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이상이가 모델로 변신해 상상 그 이상의 매력을 자랑했다.
소속사 피엘케이굿프렌즈는 이상이가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신발 브랜드의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지난 3일 공식 SNS 등에 게재했다.
이를 위해 이상이는 오피스룩부터 스포티룩, 골프웨어까지 다채로운 콘셉트를 신발과 함께 소화했다. 183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그는 길쭉길쭉한 팔다리를 적극 활용한 스윙 포즈로 콘셉트를 완벽 소화했을 뿐만 아니라 댄디한 매력까지 뽐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상이는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유쾌하게 물들였다.
한편 이상이는 오는 13일 광림아트센터 BBCH홀에서 개막하는 뮤지컬 '젠틀맨스 가이드'에서 몬티 나바로 역을 맡아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사진 =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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