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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홍현희(39)가 가족들과 이른 크리스마스 준비에 나섰다.
홍현희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트니. 덕분에 난생처음 트리 만들어 보신다며 행복해하는 엄마. 올해도 고마웡 내 사랑. 빨리 눈 왔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거실 한 편을 차지한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가 담겼다. 창가 근처에 배치한 덕에 크리스마스트리와 한강뷰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듯하다. 반짝이는 리본과 자그마한 볼, 커다란 두 개의 은종까지 통일감 있는 다양한 크리스마스 오너먼트가 눈길을 끈다. 생애 처음으로 꾸미는 크리스마스트리를 만져보는 홍현희의 어먼와 이를 사진으로 기념하는 제이쓴의 모습이 미소를 자아낸다.
홍현희는 지난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35)과 결혼했다. 지난 6월 16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홍현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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