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감히 라면 주제에’대주제로 재치 있는 문구 선정하는 ‘더미식 신춘문예’ 개최
-총 1,000개의 장인라면 제공 등 수상자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 마련
-공모전 1등 ‘글짓기 장인’ 수상자에게는 서울 전역 버스광고를 통한 작품 전시 기회 수여
-오는 15일까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 통해 응모 진행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내가 쓴 카피 문구가 배우 이정재와 함께 버스광고에 실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버스광고 노출 기회를 걸고 재치 넘치는 문구들의 우열을 가리는 글짓기 공모전 ‘더미식 신춘문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글짓기 공모전의 대주제는 ‘감히, 라면 주제에’로 오는11월 15일까지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진행된다. ‘더미식 장인라면’의 광고 카피인 ‘감히, 라면 주제에’ 메시지 뒤에 오는 참신하고 기발한 카피 문구가 떠오른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하림은 ‘더미식 신춘문예’ 수상자들을 위해 작품 전시 기회를 비롯한 총1,000개의 더미식 장인라면을 상품으로 준비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공모전 1등인 ‘글짓기 장인’ 수상자 1명에게는 서울 전역의 버스 외관에 이정재와 함께 본인의 작품이 쓰여진 광고를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그 밖에도 더미식 장인라면 쿠폰 368개, 더미식 스토어 1년 무료배송권이 수여된다. 그 다음 순위인 ‘아쉬운 문인’ 수상자 2명과 ‘기대되는 신인’ 수상자 6명의 작품은 전국 편의점에서 사용되는 젓가락 커버에 인쇄된다. 뿐만 아니라 ‘아쉬운 문인’ 2명에게는 더미식 장인라면 쿠폰 100개와 더미식 스토어 1년 무료배송권이 제공되며, ‘기대되는 신인’ 6명에게는 더미식 장인라면 32개가 증정된다. 공모전에 입상한 ‘센스있는 일반인’ 20명에게도 더미식 장인라면 12개가 제공될 예정이다.
공모전 참여방법은 다음과 같다.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감히, 라면 주제에’와 어울리는 재치 있는 글과 사진을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필명과 함께 업로드 한다. 필수 해시태그(#감히라면주제에 #더미식장인라면 #더미식신춘문예)를 포함해 최종 포스팅을 게재한다. 더미식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된 ‘더미식 신춘문예’ 포스팅에 ‘참가완료’ 댓글을 달면 응모가 완료된다.
라면과 관련해서 공감과 웃음을 이끌어 내는 참신한 글 또는 카피라이팅 중심으로 광고, 홍보, 카피라이팅 전문가로 구성된 5인의 심사위원들이 심사를 할 예정이다. 심사를 거쳐 뽑힌 수상작들은 오는 17일 개별 DM을 통해 안내된다.
하림 더미식 브랜드 담당자는 “‘더미식 신춘문예’는 평소 라면을 사랑하고 라면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공모전”이라며, “서울 전역의 버스에 본인의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가 걸린 이번 공모전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하림 제공]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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