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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양현석(52)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25·김한빈)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려 한 혐의로 열린 첫 정식 재판에 참석하고 있다.
양 전 대표는 가수 연습생 출신 A씨가 마약 혐의로 체포돼 경찰 수사를 받으면서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을 경찰에 진술하자, A씨를 회유•협박해 비아이 수사를 막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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